애니메이션 제작사에 의한 도제식 인력과는 달랐다. 움직이는 회화로서의 애니메이션을 고민한 이들이 주가 된 독립애니메이션은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대표되는 주류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개인작업으로 만들어진 캐나다와 유럽의 단편애니메이션의 영향 속에 있었다. 이들은 많
단편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하는 등 발전을 거듭하게 되었고, 이런 단편과 각종 광고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91년 처음으로 디즈니와 3편의 디지털 장편 애니메이션 공동제작 계약을 맺음. 자칫 계열사로 보이지만, 디즈니와는, 디즈니가 투자, 즉 돈과 세일즈 등을 지원하고 작품은 픽사가 만드는 소위 ‘
애니메이션 예제 로 따라 하기” 출간
2003.01 SAMSUNG 교육용 플래시 애니메이션 제작
2003.08 자체 창작 애니메이션 “부처님이 보여요” 불교방송 방영
2003.09 EBS English Cafe 제작
2003.10 중소기업청 홍보 애니메이션
2004.03 한국 단편애니메이션 사업화 데모 MBC방영
2004.12 강원재단영상정보
애니메이션은 시기적으로 오랜 역사를 가진 타 예술 장르와 비교해도 내용적으로는 결코 짧다고 말할 수 없다. 다른 예술분야와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도 초기에서부터 다양한 실험적 표현 기법들이 등장하였고 최근에 이르기까지 단편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시도가
단편애니메이션 <덤불 속의 재>로 세계적 권위의 앙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발 경쟁부문에 진출한 이성강 감독. 앙시에서의 쾌거로 차기작의 제작에 대한 제의들을 받게 된다. 그때 이성강 감독은 다양한 성격의 단편들을 묶은 옴니버스 애니메이션을 기획하고 있었다.
그 단편들 중 유독 하나의 에피소